
28일 SBS '강심장'에는 '75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2탄'이란 부제로 홍석천, 임호, 현미, 한혜진, 김유미, 김지원, 광희, 설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호는 “제가 제 아내와는 아래로 띠동갑, 위로는 장모님과 띠동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임호는 “사실 첫 만남 가질 때, 아내가 좀 길친데 약간 늦은 상태에서 저를 향해 뛰어오는데 너무 예뻤다”며 “제가 당시 방송사에서 힘들 때라서 연애도 잘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사랑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임호는 “사실 고백할 게 있는데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한 지 4개월째다”라며 “태명은 짠짠이였다가 산후조리원에서 바꿨다. 김유신이다”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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