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상승, 이성민 다리절단 수술 성공의 힘? '월화 왕좌 1위'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골든타임'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은 전국 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13.3%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박원국 환자의 발복 절단 수술이 진행됐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최인혁(이성민 분)과 강재인(황정음 분), 이민우(이선균 분)은 환자 앞에서 미안해 하는 모습이었다.

박원국 환자는 절단된 다리를 보고 눈물을 흘리자 최인혁은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다리를 절단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고 박원국 환자는 "고생하셨다.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운대의 연인들' 9.8%, SBS '신의' 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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