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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9일 수요일

'강심장' 한혜진 옷 갈아입기, 적나라한 실루엣에 선정성 논란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의 `1분 안에 옷 갈아입기`가 지나친 선정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혜진은 2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1분 안에 다양한 옷을 갈아입는 장기를 뽐냈지만 그 과정에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패션쇼에서 옷을 빠르게 입는 것이 장기"라며 "1분 안에 옷을 갈아입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심장` 측에서는 무대 위에 작은 탈의실을 만들어 한혜진에게 옷을 갈아입는 시범을 보이도록 했다.

한혜진은 검정색 원피스를 입었다가 금빛 드레스로 갈아입고 또 초록색 바지와 코트로 갈아입는 등 1분 안에 다양한 옷을 바꿔 입어 톱 모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탈의실 속 그의 실루엣이 여과없이 드러났다. 얇은 막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적나라한 몸매를 드러낸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굉장히 불편했다" "`강심장` 오늘부터 19금 방송으로 전환하는 건가" "정말 민망했다. 도대체 조명은 왜 켜둔거지" "머리만 보여도 충분했을텐데 굳이 그림자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나"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한혜진의 `1분 안에 옷 갈아입기` 장면.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인턴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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