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하하 팔불출 외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8월29일 가수 하하는 자신의 소속사 관계자가 게시한 “우리 형수님 순위도 만만치 않네요! 많이 들어주세요! 별 ‘두 뺨에 닿기 전에’”라는 글을 리트윗하고 “역시 OST의 여왕 별! 에헴”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의 예비신부 가수 별이 부른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OST ‘두 뺨에 닿기 전에’는 지난 27일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고 28일 음원이 공개돼 현재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별은 이뿐 아니라 앞서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가슴에 새긴 말’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바 있어 또 한 번 하하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하하 팔불출 외조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 전 정준하는 콩국수 사진을 올리더니… 무도 멤버들은 대체로 결혼하면 다 팔불출이 되는 듯”, “이 커플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짜 잘 어울림!”, “하하 팔불출 외조, 약간 오글오글 하지만 귀엽다. 행복하세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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