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방송된 '유령'에서는 박기영(최다니엘 분)이 어둠의 배후세력에 의해 살해당한 친구 우현(소지섭 분)의 삶을 대신해 살면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미는 새롭게 태어난 우현과는 대등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됐다. 강미의 말 한마디면 복수나 진실이 모두 묻힐 수 있는 상황에서 그녀가 스스로 복수의 기회를 만들어 준 셈이니 말이다.
이에 향후 전개에서 강미와 우현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팬텀'이라 불리는 세력과 맞서게 될 것임은 쉽게 예상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우현이 기영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서 유강미의 캐릭터가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유령'에서 계속 등장하게 될 구체적인 적의 실체가 드러남은 물론 소지섭과 최다니엘의 페이스 오프 과정이 박진감있게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관련키워드 ]소지섭|유령|이연희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티브이데일리 모바일, 앱 다운받기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유준상 "칸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내 책 '행복의 발명' 읽었다"
▶오윤아 노안 굴욕, 동갑내기★ 모아보니..3살언니 최강희-동갑 공효진
▶김성주, MBC 복귀 논란? '동료 파업 vs 프리랜서' 팽팽
▶'고소남 구속' 최희 측 "마음고생 심했는데 잘풀려 다행"
▶'유령' 최다니엘 페이스오프, 숨 막히는 반전 끝에 강력 한 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