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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0일 토요일

박효신 현 소속사측 "군복무 중...대응책 없다"

[OSEN=황미현 기자] 가수 박효신이 대법원으로부터 전 소속사에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가운데 현 소속사 측 관계자가 "박효신이 현재 군 복무 중이라 별도의 대응책이 없다"고 밝혔다.

박효신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사안은 박효신과 전 소속사 간의 문제이며 개인의 일이다. 또 현재 박효신이 군복무 중이기에 우리로서는 별다른 대응책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박효신은 이날 오전 대법원으로부터 전 소속사가 2006년 7월 계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파기에 따른 손해금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박효신에 정당한 사유 없이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해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2010년 12월 군 입대,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군 복무 중이다. 박효신은 오는 9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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