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의 한 측근은 SBS E! 연예뉴스와의 만남에서 "이희준이 연극배우 노수산나와 1년 반째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서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새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상의를 하고 서로의 연기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사이다.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도 부러운 커플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이희준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면서 바빠진 탓에 예전만큼 자주 데이트를 즐기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하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희준의 소속사 장인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희준이 그 분(노수산나)과 연인이자 동료로서 좋은 감정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상대방이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분인 만큼 다소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탄탄한 연기력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외모도 인상적이다.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배우로 대학로에서는 개성 있는 미모와 연기력까지 갖춰 공연계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희준은 2007년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 배우로 2012년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맹활약하면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영화 '화차'와 '차형사'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최근에는 KBS-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재용'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극중에서는 탤런트 조윤희와 커플을 이뤄 '천방커플'로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철 기자khc21@sbs.co.kr, , 플레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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