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편영화제에서는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등 총 60편의 상영작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명예심사위원제는 배우들의 영화제 참여를 통해 단편영화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제도다. 김아중은 개막식에서 공식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비정성시' 부문의 작품을 심사할 뿐 아니라 친근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배우 김아중은 "영화제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보다 많은 관객들이 단편 영화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배우 김아중 외에도 배종옥, 신하균, 이제훈, 강소라가 함께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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