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은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연예계 절친 최명길과 만나 서로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심혜진과 최명길은 1996년 대종상의 수상자와 시상자로 처음 만난 사이. 하지만 본격적으로 친분을 쌓은 건 2010년 드라마 '폭풍의 연인' 출연 이후였다. 비슷한 성격 때문에 호흡도 잘 맞았다고 밝힌 심혜진은 선배이자 연예계 친구 최명길을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혜진은 최명길에 대해 "친해졌을 때 '배울게 많겠다' '더 좋겠다'는 느낌으로는 최명길이 유일하다. 진짜 가깝게 지내게 된 유일한 선배인 것 같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혜진이 그간 밝히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진솔한 모습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스타 인생극장'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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