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은 6월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9살연하 남자친구 정석원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백지영은 "어떤 스타일에게 자주 마음 뺏기냐"는 질문에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석원씨가 내 이상형에 가깝다. 눈 미소 풍채 음성까지 내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이어 백지영은 "정석원 처음 본 순간 후끈했다. 그걸 석원씨가 눈치챘더라. 괄괄하고 화통한 사람이라고 얘길 들었는데 자기 앞에서 수줍고 여성스러웠다고 기억하는 걸 보면 내가 그걸 들킨거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미겸 기자]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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