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의 재정상태가 최악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이 운영했던 요가학원 건물 주차관리인은 6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재정상황이 안 좋았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최근 지인의 집에서 현금 80만원, 수표 10만원권 10장과 명품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윤영은 초반 혐의를 부인했으나 CCTV 확인 후 혐의를 시인했다.

당시 건물 주차 요원은 "요가학원이 없어진 게 1년 6개월 정도 됐다. 나갈 때만해도 재정상황이 안 좋았다. 저희한테도 2달인가 밀려있었다. 500만원 정도였다. 그 뒤로는 못 봤다"고 밝혔다.
피해자 측은 최윤영의 처벌을 원치 않고 있다. 하지만 절도 사건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양형에서 참작을 할 뿐이지 처벌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은 검찰에 곧 송치될 예정이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미모 물오른 서현, 언니들 미모 위협하는 무서운 막내 [포토엔]
▶한가인 굴욕없는 데뷔시절 모습공개 "자기 별명 '한가해'라고.."
▶연예인 주택 강남권 고급빌라 총집결, 집값만 수십억대 '그래도 좋아'
▶운전중 부부싸움, 문벌컥 열리고 발버둥 "납치 가능성도" 충격적
▶"답답함에 속앓이 끙끙" 이하늬 직접 밝힌 육식논란 오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