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심혜진 편'에는 결혼 6년차에 접어든 심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그게 행복의 밑거름이 돼 준 것 같다. 연애시절까지 합하면 벌써 9년째다. 그러다 보니 성격과 말하는 것까지 닮아가는 것 같다"라면서 "우리 남편이 장동건보다 낫습디다. 고소영 씨는 자기 남편이 최고라고 하겠지만, 나는 우리 남편이 최고"라며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에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그의 부친은 고인이 된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다. 어머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가이자 시인이다. 이 외에 한씨 일가는 현재 제주도 중문단지에 18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 D랜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V리포트 DB
황소영 기자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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