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는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탕웨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한 뒤, "나는 그녀가 너무 좋다. 누군가 날 대신해 그녀에게 말해줄 수 있나?"라는 글을 올렸다.
그의 이 같은 글은 순식간에 수천명의 스크랩을 기록했고, 현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탕웨이는 큰 염문설이 없는 배우라 두 사람이 상반된 이미지 인 것.
현지 네티즌들은 "탕웨이는 안된다", "고백은 좋지만 탕웨이가 받아주지 않을 것 같다", "새 작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진관희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진관희-탕웨이. 진관희 웨이보 캡쳐 사진 = 영화 강호 중 - 마이데일리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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