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찬의 아내 배모씨는 지난 5월12일 서울 역삼동 감남차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태아는 예정일보다 6주 정도 일찍 태어난 탓에 체중이 2.6kg에 불과해 10일 넘게 신생아 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이찬은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있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저녁으로 면회를 왔다.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도 다른 보호자들에게 스스럼없이 먼저 인사를 건네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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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은 지난 2010년 2월 한 살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인 배씨와 결혼했다. 이찬은 그동안 아내의 사업과는 별도로 서울 신림동에서 요식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며 사업가로 입지를 다졌다.
또 오는 8월 크랭크인하는 영화 '로맨싱게임'에도 캐스팅돼 연기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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