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의 아내 정모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26일 스포츠한국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인들이 참석한 조정기일은 갖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조정기일 참석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정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현재 미국 보스턴에 머물고 있는 정씨와 연락을 취했다며 "이혼과 결혼 생활 유지라는 주장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결국 똑 같은 이야기다. 나훈아 측도 (법정에 나오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조정을 하는 것보다)판결로 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나훈아 측 변호인은 취재진의 인터뷰를 일절 거부하고 있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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