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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7일 수요일

‘빛그림’ 안재욱 결국 이필모 구했다 전광렬 최대약점 비리장부 포기

[뉴스엔 황유영 기자]

'빛과 그림자' 안재욱이 의리를 선택했다.

장철환(전광렬 분)은 6월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62회에서 자신의 치부를 파헤치려는 치수혁(이필모 분)을 잡아들였다. 차수혁은 누명을 쓰고 안기부에 끌려갔다.

차수혁이 취조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강기태(안재욱 분)은 깊이 고민했다. 그 동안 차수혁와 강기태는 여러 사안을 두고 대립했던 사이지만 오랜 친구의 위기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것.

강기태는 장철환을 찾아가 다시 한 번 거래를 시도했다. 비리장부를 장철환에게 건네는 대신 차수혁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 차수혁은 강기태 덕분에 풀려났고 강기태는 장철환에게 복수할 수 있는 카드를 포기했다.(사진=MBC '빛과 그림자' 캡처)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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