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들이 유명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세영은 6월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유명세에 따른 질투 때문에 괴롭힘을 당한 적은 없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1학년이나 대학교 1학년 때에는 나에 대해 잘 모르니까 오해를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 이후 친해지면 오히려 연예인 같지 않은 소탈한 모습에 놀란다"고 설명했다.

당찬 김유정은 "나를 싫어하는 친구들을 보면 더 친해지고 싶다. 지금 가장 친한 친구도 원래 나를 제일 싫어하던 친구였다"고 밝혔다.
이들의 고민을 듣던 올밴 우승민은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 해도 실수를 많이 한다. 어른들도 그런데 어리고 민감한 시기에는 더욱 그럴 것이다"며 "참 대견하다"고 배우들을 칭찬했다.(사진=MBC '놀러와' 캡처)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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