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ertiser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김도균 “대마초 피워 수감중 김태원 마주쳤다”

[뉴스엔 황유영 기자]

김도균이 대마초 사건으로 수감됐던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김도균은 6월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백두산, 부활, 시나위가 록 1세대를 이끌었다. 당시 인기는 현재 아이돌 그룹 인기를 넘어섰다"고 소개했다.

영광의 시기를 함께 누렸던 세 팀은 슬럼프도 함께 겪었다. 김도균은 "90년대로 넘어오면서 힙합,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음악들이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록밴드 내부에서도 균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992년 대마초 사건에 록밴드 멤버들이 대거 연루되기도 했다. 김도균은 "수감 중에 면회장을 가다가 김태원을 만났다. 눈이 마주쳤는데 할 이야기가 없더라. 눈빛 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사진=SBS '강심장' 캡처)

황유영 alice@

▶여아납치 중국인검거, 3세아이 안고 20m 도주 '시민이 붙잡았다'
▶좌회전 김여사 영상 논란, 역주행 좌회전 사고원인 제공후 뺑소니?
▶수지 웨딩드레스 미모 입 떡벌어져 '이러니 국민첫사랑 소리 듣지'
▶화성인 누나빈대남 "누나들은 내 물주, 2년간 6세 연상 100명 만나"
▶[포토엔]서현 물오른 미모 '강남 시선 싹쓸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BidVerti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