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무대포 정신은 여전했다.
조명국(이종원 분)은 6월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55회에서 강기태(안재욱 분)가 장철환(전광렬 분) 회장 어음문제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 그를 찾아갔다.
장철환 회장은 정장군 정치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실세. 어음을 사채시장에 돌려 유용한 현금 중 일부도 정장군의 정치자금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강기태는 "누가 죽고 누가 다치는지 두고보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조명국은 "강기태가 꼴통짓을 하기 시작하면 누구도 막지 못한다"며 강기태를 두려워했다.(사진=MBC '빛과 그림자' 캡처)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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