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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5일 화요일

‘빛과 그림자’ 꼴통 리턴즈 대책없는 안재욱 더 무섭다

[뉴스엔 황유영 기자]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무대포 정신은 여전했다.

조명국(이종원 분)은 6월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55회에서 강기태(안재욱 분)가 장철환(전광렬 분) 회장 어음문제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 그를 찾아갔다.

장철환 회장은 정장군 정치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실세. 어음을 사채시장에 돌려 유용한 현금 중 일부도 정장군의 정치자금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조명국은 강기태를 찾아가 "네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다. 넌 지금 장철환 회장을 위해 총을 겨누고 있는게 아니라 정장군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셈이다. 누가 이길지 생각해 보다"고 회유했다.

강기태는 "누가 죽고 누가 다치는지 두고보라"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조명국은 "강기태가 꼴통짓을 하기 시작하면 누구도 막지 못한다"며 강기태를 두려워했다.(사진=MBC '빛과 그림자' 캡처)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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