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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4일 월요일

백지영 “정석원과 헤어지는 건 크게 신경안써”

백지영이 연하 남자친구 정석원과 연애에 장단점을 밝혔다.

백지영이 6월3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유앤아이) 에서 연하 남자친구 정석원과 연애를 하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남자친구와 공개연애했을 때, 좋은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공개연애니까 아무 데나 편하게 갈 수 있다"고 운을 뗐다.

또 백지영은 "나보다 어리니까. 내 거라고 '찜'해 놓은 거니까 안심이 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백지영은 "헤어짐이,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며 "싸우면 밖으로 티를 못 낸다. 그러니 그 점이 불편한 거다"고 토로했다.

이어 백지영은 "헤어짐에 관한 건 그동안 주위에서 많이 얘기해줬다. 사실, 내가 마음만 달리 먹으면 헤어질 수 있는 거고.. 헤어지고 나서 위로해 주는 분이 많겠죠"라며 헤어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효리가 백지영에 "미용실에서 정석원을 만났는데 외모도 멋지지만 참 멋진 분이더라"고 정석원을 칭찬했다. 이에 백지영은 "힐링캠프에서 기타 치시는 사진이 나왔잖아요. 팔이 섹시하시더라"고 이상순을 칭찬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렇게 굳이 힘들게 찾아봐야만 멋진 부분이 보이는.."이라며 웃었고 이내 "제 눈에만 잘 생기면 됐죠. 뭐"라 말해 공감을 얻어냈다. (사진= SBS '유앤아이'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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