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각트 열애설, 韓日 반응 완전 다르네 ‘열애설도 몰랐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유미 각트 열애설에 한일 반응이 달랐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유미와 각트의 열애설에 대한 일본 현지 반응을 알아봤다.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일본 현지인들에게 각트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보니 "쿨하고 와일드하다", "멋있지만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이다",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아유미와의 열애설에 대한 반응은 사뭇 달랐다.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 후 한국에서는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며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전혀 몰랐다"며 열애설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반응이 대다수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벡스 측은 "언론에 발표한대로 프라이버시에 대해서는 본인에도 모두 밭긴다는 것이 정식 견해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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