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얼굴뼈 전문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에는 성수진과 병원장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성수진은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외모를 드러내 양악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 아이디병원 측 관계자는 6월 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성수진이 아이디병원에서 양악수술을 한 것이 맞다. 현재 붓기 빠진지 한달 정도 됐다"며 "주걱턱 부정교합이라 양악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성수진은 'K팝스타' 출연 당시와는 180도 다른 외모를 뽐냈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강하고 중성적이던 이미지에서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변신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캡처, 아이디병원)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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