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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일 일요일

'불후2' 알리 떠난 빈자리 이해리가 채웠다 '여가수들의 파워'(종합)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이해리가 '불후2'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제 33대 전설로 그룹 소방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해리는 '하얀바람'을 선곡해 방송에서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변함없는 폭풍 가창력으로 '하얀바람'을 열창해 전설로 참여한 소방차도 극찬을 했다.

앞서 울랄라 세션 소방차의 '지카페(G.Cafe)'를 선곡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여 3연승을 차지해 우승후보로 유력했다.

하지만 울랄라 세션의 기록은 오랜만에 '불후2'에 복귀한 가수 케이윌이 꺾으며 선배 가수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에일리는 펑키한 콘셉트로 '통화중'을 특유의 음색으로 재 탄생시켰으며, 홍경민은 로커로 변신해 '일급비밀'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감성적인 무대를 추구했던 가수 소냐도 '어젯밤 이야기'를 180도 편곡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불후2'에서는 케이윌, 소냐, 울랄라 세션, 홍경민, 에일리, 이해리 등이 경합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관련키워드 ]불후의 명곡|울랄라세션|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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