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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일 일요일

싱가포르 유력매체 타이거JK 윤미래 대서특필 한국힙합 위상↑

[TV리포트 신나라 인턴기자]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가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의 한 면을 장식하며 진정한 월드클래스 뮤지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달 31일 발행된 싱가포르의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는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한국 힙합을 전파하러 온 최고의 뮤지션이자 한국의 제이지와 비욘세'라고 소개하며 그들의 음악적 일대기부터 한국 가요계에 끼친 영향, 세계적인 인지도 등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앞서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음악 마켓 '뮤직매터스'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후배 가수 Bizzy(비지)와 MIB(엠아이비)와 함께 한국 힙합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열정적인 무대에 현장에 있던 세계 각국의 음악 관계자 600명을 비롯, 2000여 명의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또한, 도쿄 빌보드 편집장 롭 슈월츠(Rob Schwartz)는 미국 빌보드 소식지인 '빌보드 비즈(Billboard biz)'에 '타이거JK는 한국 힙합의 대부이자 선구자이며 그의 아내 윤미래는 모두를 매혹시키는 플로우를 가졌다'라고 소개하는 글을 직접 올리며 이들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해 미국 LA타임즈(LA Times)에 '한국의 거대 래퍼'라는 타이틀로 신문 1 면을 장식해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유명 흑인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아웃(Rolling Out)'에서는 주목해야 할 전 세계 10대 힙합 아티스트로 뽑히는 등 위엄을 과시했다.

윤미래 또한 미국 음악 전문 채널 MTV 'iggy'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 톱 12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새 엘범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한국 힙합의 저력을 세계 무대로 뻗쳐나가는 중이다.

세계적으로 열풍을 몰고 있는 K-pop이 아이돌 댄스 음악에만 집중 조명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소식은 한국 강계의 위상을 높였다.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신나라 인턴기자norahshi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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