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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일 금요일

윤하 음이탈, 너무 노력하려다 도리어…'술렁이던 관객 이내 침착'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실력파 가수 윤하가 애국가를 부르다 긴장감 끝에 음이탈을 일으켰다.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한화 전에서 윤하는 애국가 제창 가수로 초청받는 명예를 얻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려던 긴장감이 지나쳐 곡 마지막 부분에서 음이탈이 일어난 것.

윤하는 이날 애국가를 부르는 내내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과도한 긴장은 음이탈을 낳았고, 이에 윤하 역시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에 당시 관객석 역시 술렁거렸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윤하의 모습에 이내 침착함을 되찾고 경건한 자세로 경청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 관련키워드 ]애국가 음이탈|윤하|윤하 음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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