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김성주는 MBC 런던올림픽 스포츠 중계진에 합류, 런던으로 떠난다. 약 5년만에 MBC 스포츠 중계로 복귀하는 김성주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과거 동료들이었던 MBC 노조원들이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에 중계진에 합류한 것이 옳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지적한다.

김성주 한 측근은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MBC 측의 강력한 러브콜에 고심 끝에 수락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MBC 2012 런던올림픽 중계진은 이재용, 김민아 아나운서가 투톱MC를 맡는다. 여기에 김성주, 임경진, 박은지 등 MBC를 떠난 프리랜서를 대거 기용했으며 허정무, 현정화, 김수녕, 방수현 등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해설위원을 위촉했다.
MBC는 6월 1일 발대식 후 18일 선발대가 런던으로 가 올림픽 중계방송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100여명의 방송진은 7월 20일쯤 출국한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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