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집에 놀러가 현금 80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10장, 80만 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윤영을 체포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 조사에서 최윤영은 절도 혐의를 대부분 시인하면서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착잡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 네이버 영화
한편 최윤영은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뒤 이듬해 탤런트로 데뷔해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영화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9년 미국 맨해튼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해 2010년 6월 딸을 얻었다.
조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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