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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6일 화요일

경찰조사 받은 최윤영, 착잡한 심경 "사업실패 후 생활고 겪었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이 절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업실패로 생활고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집에 놀러가 현금 80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10장, 80만 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윤영을 체포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 조사에서 최윤영은 절도 혐의를 대부분 시인하면서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착잡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 네이버 영화

이 가운데 승승가도를 달렸던 최윤영의 요가사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최윤영은지난 2007년 3곳의 직영점과 17곳의 프렌차이즈를을 두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안착했지만 이후 사업이 급격하게 기울며 요가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편 역시 특별한 수입이 없어 부부가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윤영은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뒤 이듬해 탤런트로 데뷔해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영화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9년 미국 맨해튼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해 2010년 6월 딸을 얻었다.

조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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