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 중 윤형빈, 양준혁, 전현무가 26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고 개그맨 김준현, 배우 차인표, 가수 심태윤이 새로 투입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실명을 거론하고 하차소식이 전해지면 소속사측에서도 미리 언질을 주는게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출연진에게 아직까지 상의 조차 하지 않고 바로 '하차'를 거론한다는 것은 아이러니 한 일이다.
한편 KBS측은 26일 녹화를 끝으로 담당 PD를 정희섭 PD로 교체하며 멤버들도 바뀔 예정이다. 이는 최근 시청률 하락으로 고전하는 새로운 처방으로 '1박2일'처럼 시즌형식으로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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