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가 연기를 시작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문정희는 5월 29일 추계예술대학에서 '현장에서의 경험'이란 주제로 방송연예과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날 문정희는 1시간30분 가량 장난기 가득한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는 학교 오실 때 뭐 타고 왔냐는 질문에 "회사 매니저 차타고 왔다"며 크게 웃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현장에서 다시 만나길 기약한다"고 응원의 메시지까지 남겨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강의가 끝난 직후 문정희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문정희와 함께 그녀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연경 j_rose1123@
▶백지영 소속사 해명 "백지영 100억 음원수익? 와전된 것"
▶'후궁' 조여정 "치부 드러낸 장면 베드신 아니다"(인터뷰)
▶최희 "고소남 주장 모두 거짓말, 고소후에도 계속 돈 요구"(인터뷰)
▶진세연 "목욕신 아직 부끄러워, 섹시담당 한채아"(인터뷰)
▶강타 머니킹 별명이유 "저작권료 용돈쓰듯이..저작권 등록 100곡" 화들짝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