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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7일 수요일

김무열 실제 살았던 판자촌 집 가보니..3억원 수입때 이런 곳에?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무열이 살았다는 판자촌 마을이 공개됐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생계곤란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아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인 김무열 소식을 전했다.

김무열은 생계가 곤란해 판자촌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밤의 TV연예'는 실제 그가 최근까지 살았던 동네에 찾아갔다. 실제로 쓰러질듯 허름한 집이었다. 김무열 가족의 지인은 "2003년 봄에 이사와서 2009년까지 (살았다)"고 밝혔다. 동네 주민들은 "월세로 살았다. 이 동네 보증금 비싸봐야 100만원이다"고 설명했다.

김무열은 3년전까지 이 곳에서 건강이 좋지 않았던 아버지를 부양했다.

김무열 소속사 관계자는 "2010년 5월 정상적인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생계가 어려울 당시 면제 판정을 해준다"고 병역기피 논란에 해명했다.

면제 당시가 3억원의 고수입을 올릴 시기였다는 지적에 대해 관계자는 "2002년 당시에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가계 빚이 2억원 정도 있었다고 하더라. 빚을 다 갚기에도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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