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꾼은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령' 1회에서 신효정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했다. 박기영(최다니엘)은 신효정을 죽인 범인이 자신이 아니라고 했다. 그럼 범인은 누구일까?"라는 글을 시작으로 상세하게 설명했다.

두 번째 이유는 신효정이 창가로 떨어져 죽기 전 창가쪽으로 밀리는 장면에서 그의 시선은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는 점. 신효정 역을 맡은 이솜의 키가 175cm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와 비슷해야 한다고.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유령' 범인이 엄기준 인가?" "이 분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까지" "엄기준 악역하면 진짜 소름끼치게 연기할 텐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유령' 범인은 언제 등장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커뮤니티
황소영 기자soyoung920@tvreport.co.kr
▶한유라, 태교보다 드라마 '유령' 선택? "SBS 드라마 타임"
▶최다니엘 페이스오프, 소름끼치는 반전 할 말을 잃었다
▶'유령' 비밀작전 제대로 通했다 '충격반전 몰입도 UP'
▶'유령' 소지섭, 방송 단 2회만 차도남→뜨거운 남자 변신 왜?
▶'유령' 시청률, 나홀로 상승 '두 번의 충격반전 시청자 압도'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다운로드 받기]
방송전문인터넷미디어 TV리포트 SNS[페이스북][트위터]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