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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일 일요일

18주 결방 답없는 ‘무한도전’ 시청률 4%까지 추락, 시청자 한계왔나

[뉴스엔 조연경 기자]

18주 결방에 접어든 '무한도전' 시청률 추락에도 뚜렷한 답은 없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스페셜은 전국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18주째 결방 이후 나타낸 최악의 시청률이다.

지난 2월 겨울부터 시작된 '무한도전' 결방은 봄은 지나 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사계절을 모두 보내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결방 이후 꾸준히 5~6% 시청률을 유지해오던 '무한도전'이었기에 4%대로 떨어진 시청률은 시청자들과 '무한도전' 팬에게도 다소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무한도전'을 즐겨보던 시청자들도 이쯤되면 기다리기 지치지 않았겠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MBC 총파업으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게 된 '무한도전'. 물론 '무한도전'이 돌아오면 언제든 다시 돌아오겠다는 시청자 역시 곳곳에 즐비하다. '무한도전'이 이 모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금의환양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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