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김종민 성시경 차태현 주원)들이 전라남도 여수 사도를 방문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사도 해수욕장에서 간식을 걸고 입수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원 안에서 밀어내기 게임으로 입수 벌칙자를 결정했고 이수근을 제외한 전원이 입수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김승우 역시 "세상의 아빠들이여 힘을 내라"며 멋지게 입수했으나 곧 허우적대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엄태웅 또한 "'1박2일' 파이팅"을 외치며 입수했다.
마지막으로 입수 벌칙에서 제외됐던 이수근은 새 멤버 영입 이후 첫 입수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1박2일' 전원 입수에 동참했다. 이로써 '1박2일'은 재 정비 후 처음으로 전원입수를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 관련키워드 ]1박2일|전원입수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티브이데일리 모바일, 앱 다운받기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나는가수다2' 6월의가수 JK김동욱-아쉬운가수 박상민
▶'런닝맨' 하하, 유재석에 기습키스 감행 '어색한 분위기 어쩔거야'
▶'정글2' 리키김 낙상 사고, 아찔한 절벽 수직계단 '위험천만'
▶'무한걸스' 안영미 셀프 나쁜손, "여기 지상파야" 아수라장
▶'섹션' 박슬기 시술 고백 "보톡스 좀 맞았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