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ertiser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혼성그룹 스페이스에이 10년만에 재결합 가요계 전격 컴백

[뉴스엔 권수빈 기자]

댄스그룹 스페이스 에이가 10년만에 재결합한다.

6월27일 스페이스 에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스페이스 에이 멤버 한영준, 안유진, 박재구는 8월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기 위해 최근 실력있는 작곡가들과 만나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스페이스 에이는 '주홍글씨', '성숙', '섹시한 남자, '배신의 계절 등을 히트시킨 혼성그룹으로 2003년 활동을 접고 각자 길을 걸었다. 당시 한영준은 연기에 도전해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섰으며 안유진은 후배가수 양성과 자신의 솔로앨범 준비를 했다. 박재구는 사업에 매진했다.

10년이 지난 이들은 스페이스 에이로 활동하던 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었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한 번 뭉쳐보자는 생각으로 의기 투합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스페이스 에이는 "가끔 가요 프로그램을 보며 빨리 복귀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며 "요즘 가요계가 보이그룹, 걸그룹 아이돌 가수들이 많아 혼성그룹 가수 활약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 음반에 대해 "스페이스 에이의 향수을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색채을 담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ppbn@

▶"답답함에 속앓이 끙끙" 이하늬 직접 밝힌 육식논란 오해
▶화성인 화장떡칠녀 '3년간 화장 안지우고 덧칠 1,000번' 멘탈붕괴
▶화성인 누나빈대남 "물주 누나 200명 있다" 누나 등골 브레이커
▶김연아 프랑스언론 선정 亞섹시 스포츠스타 1위 "아담하고 천사같아"
▶여아납치 중국인검거, 3세아이 안고 20m 도주 '시민이 붙잡았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BidVerti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