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새로운 의문점을 남겼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연출 김형식, 박신우) 9회에서는 남상원 대표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풀어갔다. 권혁주(곽도원 분)와 박기영(소지섭 분)이 협공작전까지 펼쳤지만, 의문만 커졌다. 특히 새롭게 등장한 남상원 대표의 노트북은 수많은 추측과 궁금증을 낳고 있다.

남상원 대표가 죽은 김우현(소지섭 분)에게 건네 줬다는 노트북은 그런 의미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여기에 남상원 대표 부인은 "남편이 노트북에는 범인을 밝힐 단서가 있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노트북의 중요성은 더욱 명확해졌다.
그렇지만 노트북을 받았다는 김우현은 박기영에게 노트북에 대해 아무런 언지도 않고 사고를 당했다. 천하의 팬텀 조현민까지 노트북을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 상황이다. 노트북에 담긴 내용과 노트북이 숨겨진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이유다.
새로운 의문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떤 내용이 들었길래 천하의 조현민이 두려워하나" "김우현은 왜 그걸 말을 안 해서 이렇게 궁금하게 만드는지" "도저히 감이 안 온다. 노트북 정체 도대체 뭐야" 등 반응을 보이며 노트북에 대한 각종 추측을 하고 있다.
(사진=SBS '유령' 캡처)
김소연 stoday@
▶미모 물오른 서현, 언니들 미모 위협하는 무서운 막내 [포토엔]
▶한가인 굴욕없는 데뷔시절 모습공개 "자기 별명 '한가해'라고.."
▶연예인 주택 강남권 고급빌라 총집결, 집값만 수십억대 '그래도 좋아'
▶운전중 부부싸움, 문벌컥 열리고 발버둥 "납치 가능성도" 충격적
▶"답답함에 속앓이 끙끙" 이하늬 직접 밝힌 육식논란 오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