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근황 '포착'..'불후'서 울랄라세션 '응원'

[OSEN=김경주 기자] 혼성듀오 투개월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그룹 울랄라세션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불후'에서는 '불후'의 고정출연을 하게 된 울랄라세션을 응원하기 위해 관객석에 앉아 있는 투개월의 김예림과 도대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최초의 아이돌 댄스그룹'이라는 호칭을 얻고 있는 소방차 편을 맞아 'G.CAFE'를 선곡, 특유의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관중석을 비친 카메라에는 김예림과 도대윤이 울랄라세션의 공연을 보며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투개월과 울랄라세션은 Mnet '슈퍼스타K3'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바 있다.

trio88@osen.co.kr

< 사진 > '불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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