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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5일 화요일

박보영, 직업군인 아버지 편지에 '눈물 펑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노형연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아버지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보영은 아버지의 진심어린 편지를 MC 유재석에게 전해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이 "보영씨에게 편지가 왔다"라고 말하자 박보영은 "아버지는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MBC 놀러와

하지만 편지는 아버지가 보낸 것이었고 차분히 편지를 듣던 박보영은 눈물을 흘렸다.

박보영은 "직업군인이신 아버지가 편지를 쓸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라며 "그래서 더 눈물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백기가 힘들던 시기 아버지의 눈물을 봤다"라며 "아버지에게 불효하는 것 같아 죄송했다"고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아버지께 혼날 때 군대식으로 혼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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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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