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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4일 일요일

‘신사’ 김하늘, 장동건 냉정돌변에 사랑 깨닫고 ‘폭풍눈물’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장동건을 향한 제 사랑을 깨닫고 통곡했다.

6월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9회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은 서이수(김하늘 분)의 거짓 공개연인선언에 분노 차갑게 돌변했다.

서이수는 자신 때문에 임태산(김수로 분)과 홍세라(윤세아 분)의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자 김도진을 이용했다. 모든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나 태산씨(김수로 분) 좋아했었다. 태산씨 세라랑 사귀기 전에 살짝 마음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김도진씨 하나로 세상이 가득 찼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거짓 공개연인선언 한 것.

김도진은 서이수가 임태산 짝사랑을 수습하려 자신을 이용하자 분노했다. 김도진은 서이수를 따로 불러 "마음에도 없는 고백 두 번 받아줄 정도로 내가 착해 보이냐. 난 모두의 평화 관심 없다. 내 기분과 자존심이 더 중요하다. 나는 지금도 당신이 좋지만 그런 것까지 감수할 만큼 좋지는 않다"고 성냈다.

이어 김도진은 "사람들한테는 단 둘이 데이트 한다고 말해 놨다"며 "앞으로 웬만하면 서로 마주치지 말자"고 선을 그었다. 김도진은 서이수를 남겨둔 채 차를 타고 자리를 떴고 김도진의 차가운 반응에 서이수는 그제야 김도진을 향한 제 진심을 자각했다. 홀로 귀가한 서이수는 김도진과의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서이수는 김도진의 회사 앞까지 찾아가 기다리며 문자를 보냈지만 김도진은 서이수의 문자를 통으로 씹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서이수는 실망스런 표정으로 귀가했고 홍세라는 서이수에게 "어제 우리 위해서 쇼한 거였지? 그런데 쇼하다가 네 진심을 자각해서 화장실에서 통곡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서이수는 이어 야구경기에서 재회한 김도진에게 계속해서 사과하려 했지만 김도진은 끈질기게 서이수를 무시했다. 급기야 눈 앞에 있는 서이수가 문자까지 거듭 보내자 김도진은 "끼 부리지 마요. 나랑 잘 거 아니면"이라고 일침하며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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