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이특이 개인정보유출 사실을 고백했다.
8월1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객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아. 매 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해 개인정보유출 소식을 밝혔다.
이어 이특은 “내 정보가 유출 되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 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인데”라며 불편한 심기를 전했다.
안타까운 것은 연예인의 개인정보유출이 어제오늘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현재 인터넷상에는 유명 아이돌 멤버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전화번호가 금전적으로 거래되는 것은 물론 그 가족들의 개인정보 또한 팬들에게 털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특은 자신의 사례를 들며 연예인 개인정보유출에 쓴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개인정보유출 짜증나겠다”, “헐! 이특오빠 개인정보유출 됐어요?”,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힘내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타이틀곡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SINGLE)’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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