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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일 목요일

티아라 ‘활동 중단’, 내년 日 아레나 투어 예정


[일간스포츠 이경란]


화영 퇴출로 내홍을 겪고 있는 그룹 티아라가 내년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티아라의 일본 소속사인 EMI 재팬과 J-ROCK에 따르면 티아라는 내년 관객 동원 15만명을 목표로 아레나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아레나 투어는 일본 가수들 가운데서도 톱클래스의 인기가수들만이 펼치는 공연으로, 1만명에서 2만명 규모의 공연장에서 연속으로 공연한다. EMI JAPAN와 J-ROCK은 지난 6월부터 열린 티아라의 일본 현지 전국 투어의 반응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자 내년 아레나 투어까지 계획하게 됐다.

티아라는 최근 한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평일 공연이었지만 이틀에 걸쳐 2만 관객이 객석이 모두 채워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화영 퇴출 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콘서트까지 연기한 티아라는 오는 10월 말 새 싱글 '섹시러브'를 발표한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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