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사격 연습중 '국가대표 뺨치는 포스'

배우 한혜진이 올림픽 사격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달 25일 영화 ‘26년’에서 국가대표 사격 선수 심미진 역을 맡아 사격 연습에 매진하던 중 SBS TV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올림픽 특집 촬영을 위해 런던을 향했다.

이에 한혜진은 대한민국 사격 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이 더욱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일정상 직접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국가 대표 사격 선수 역할로 촬영하고 있는 만큼 더 큰 애정이 간 것.

최근 한혜진은 직접 사격을 배우면서 스포츠에 대한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특히 사격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관계자들을 연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올림픽기간 동안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 올림픽 중계 시 선수 소개 영상 및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