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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일 금요일

'토탈 리콜' 신작, 가슴 셋 달린 여자 나온다 '경악'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슴이 셋 달린 섹시 엽기녀(Three Boobed Woman)의 모습이 곧 개봉될 예정인 할리우드 SF 액션 `토탈 리콜`에 비춰질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연예가십뉴스사이트 TMZ 닷컴과 야후 닷컴 등 외신은 렌 와이즈먼 감독의 리메이크작 새 영화인 `토탈 리콜`에서 가슴이 셋인 여인이 등장한다고 티저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TMZ닷컴은 `전적으로 검열받지 않은 가슴이 셋인 여자(Totally Uncensored Three Boobed Woman)`라는 표현으로 이 사실을 전했으며, 야후 닷컴은 `가슴이 세개인 여자가 `토탈 리콜` 리메이크작을 통해 돌아온다`는 제하로 렌 와이즈먼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밝혔다.

이전 `언더월드`등의 SF히트작을 내놓은 와이즈먼 감독은 인터뷰에서 기술적으로 관객들이 경탄할만큼 놀랄만한 촬영을 했다고 자랑하면서도 특히 가슴이 셋인 여자가 한번 더 나올 것이라고 귀뜸했다. 또한 이번 리메이크작에 대해 아직 3D로 내놓을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가슴이 셋인 여자의 등장으로 다소 `선정성`을 띌 전망이나, 미국에서는 13세 이하 관람불가, 국내서는 15세 관람가로 등급이 책정됐다.

1990년 아널드 슈왈제네거가 주연한 `토탈 리콜`을 리메이크한 이번 작품에는 콜린 파렐, 케이트 베켄세일, 제시카 비엘 등의 미남미녀가 출연하며 국내서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가슴이 셋인 여자의 `토탈 리콜` 출연장면. 사진출처 = TMZ.COM 캡처화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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