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황가희 인턴기자]
![]() |
| <사진= MBC '놀러와'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전 고정패널이었던 박명수, 노홍철, 길이 출연했다.
MC인 유재석은 이날 "박미선, 이효리, 김원희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콤비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는 패널들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김원희를 선택했다.
유재석은 "제일 오래 같이 했다"며 "그리고 동갑이라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질투를 느끼고 "둘이 아니면 MC를 하지 않겠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과 김원희는 동시에 "유재석이 아니면, 김원희가 아니면 하지 않겠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놀러와'를 함께 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관련 키워드] 유재석|김원희|놀러와
[관련기사]
☞ 400회 '놀러와', 회생을 위한 한 수는?③
☞ 400회 맞은 '놀러와'가 울고 웃은 순간들②
☞ 400회 '놀러와'..유재석·김원희 9년차 황금콤비의 힘①
☞ 김응수·권오중·박재범, '놀러와' 고정합류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황가희(기자) heh90060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