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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7일 월요일

'해피선데이' 日 예능 1위 등극…'무서운 상승세'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 시청률이 전국 기준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남자,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라'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자전거, 마라톤에 이어 수영, 사이클, 마라톤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했다.



이날 '남자의 자격' 깜짝 출연한 김준현은 "미련 보다는 열정이 남아 있다. '남격' 녹화 전 날 소식을 듣고 많이 힘들었다"고 '남자의 자격' 새 멤버 합류 불발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 2탄에서'1박 2일' 멤버들은 퇴근을 위해 가족, 친구, 지인 등 보호자를 촬영장인 강원도 철원으로 불러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에게, 주원은 친형 문준석 씨에게 전화를 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4.2%, MBC '일밤'의 '승부의 신', '나는 가수다2'는 3.9%,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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