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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화요일

주영훈이 집에 일찍 들어가는 이유, 이제 알겠네

주영훈이 집에 일찍 귀가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주영훈은 7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집에 일찍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진"이라며 부인 이윤미와 딸 주아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녀는 눈이 안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는 얼굴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렸다. 똑같은 표정과 포즈로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모습이다. 주영훈은 집에서 기다리는 부인과 딸을 보기 위해 귀가를 서둘렀던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부인바보 딸바보 탄생, 그래도 이해된다" "모녀가 정말 귀엽다" "이런 사진 보면 자연스럽게 광대폭발 웃음 지을 듯" "저런 부인과 딸이 있는 집이면 아예 나오기 싫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영훈 트위터)

[뉴스엔 김소연 기자]

김소연 s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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