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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1일 화요일

샤를리즈 테론, 불륜 크리스틴 비난 "스컹크 같아"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난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과 같이 작업했던 스튜어트가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에 대해 '스컹크'(역겨운 사람)에 비유하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샤를리즈 테론은 스튜어트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을 함께 출연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스튜어트를 친동생처럼 아꼈지만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아내인 리버티 로즈와도 친한 사이다. 테론과 로즈는 함께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친구 사이. 그간 테론은 루퍼트 샌더스와 리버티 로즈, 그들의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는 등 친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관계자는 "샤를리즈 테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를 접한 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테론은 스튜어트에게 자신의 아이의 대모가 되어줄 것을 부탁할 정도로 그녀를 아꼈기 때문에 배신감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라고 귀띔했다.

Source & Image : OSEN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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