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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선 은정에 대한 비난성 글도 눈에 띈다. 이번 심경 고백을 자신의 팬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지적하는 글도 있을 정도다.
한편 은정이 티아라의 최대 팬 사이트인 '티아라닷컴'이 아닌 자신의 팬 카페 '은정찬양닷넷'에 글을 남긴 것을 두고도 말들이 많다. 티아라닷컴이 사이트 폐쇄를 결정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부터 은정이 이미 티아라 해체 이후를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난무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거진 화영 왕따설은 화영 방출이라는 소속사의 초강수 이후 네티즌의 강력 반발로 이어지며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티진요는 벌써 회원수가 30만 명을 돌파했고, 티아라닷컴은 폐쇄를 결정했다.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다 보니 이번 은정의 짧은 심경 고백에 여러 상반된 반응이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민섭 기자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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