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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9일 일요일

보람, 효민 사진수정 이어 '화영 트위터' 언팔로우..누리꾼 "왜 이래?"





티아라의 멤버 화영의 '왕따설'이 불거진 가운데 보람이 화영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언팔로우를 해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보람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멤버 화영을 언팔로우했다. 언팔로우는 팔로우의 반대말로 친구로 추가한 사람과 관계를 끊는 것을 말한다.

앞서 효민은 같은날 트위터 상의 프로필 사진을 수정했다. 특히 게재한 사진은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는 미라 커센바움 작가의 책 표지 일부로, 의미심장한 책 제목에 누리꾼은 효민의 심경이 아니냐는 의견을 쏟아냈다.

이러한 상황에 누리꾼은 "보람까지 왜 이러지? 무슨 반전이 있을 것도 같은데" "상황은 모르지만, 지금 이게 연출이라면 뭔가 생각이 잘못된 듯" "이건 아니지 않니? 완전 무슨 상황이야 이게"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공연에 참석했다. 연습 도중 다리를 다친 화영은 이날 발목에 기브스를 하고 의자에 앉은 채로 공연을 이어갔지만, 이후 화영을 제외한 멤버들이 자신들의 트위터에 화영을 연상케 하는 디스 멘션을 남기며 왕따설 논란을 일으켰다.

왕따설이 불거진 후 화영은 "가족과 팬들은 나에게 값비싼 버팀목이다.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오는 30일 티아라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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