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장동민 입원모습 공개 “나가면 다 죽었어” 심통

[뉴스엔 김수정 기자]

장동민이 입원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6월 30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에서 병실에서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장동민은 지난 6월 26일 서울 상암동 부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장동민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당했다. 장동민 교통사고 때문에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옹달샘' 팀은 이날 녹화에 불참했다.

장동민 병실을 찾은 유상무는 "우리 진짜 열심히 했다. 지난주 20분 회의하고 7등해서 이번주엔 30분 회의해서 1등할 수 있을 줄 알았다"며 억울한 모습을 보였다.

유상무 말을 묵묵히 듣던 장동민은 "다 필요 없다"고 심통을 부렸다. 장동민은 병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 "나 나아서 나가면 너희 다 죽었다"고 다른 '코빅'팀에 경고했다.

한편 꼬알라 팀이 이날 옹달샘을 대신해 무대에 올랐다.

(사진=장동민 교통사고로 병실 누워있는 모습/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 캡처)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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