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11회에서 서이수(김하늘 분)는 김도진(장동건 분)의 문자를 보며 행복해 하다가 제 속옷을 보고 한숨 쉬었다.
서이수는 김도진의 문자와 자신의 속옷들을 번갈아 보고 묘한 표정이 됐다. 상황을 파악한 홍세라(윤세아 분)는 "네가 연애를 하긴 하나보다. 속옷 꼬라지를 보니까 말이 아니지?"라며 서이수를 데리고 속옷 쇼핑에 나섰다.

이어 홍세라는 속옷을 일일이 골라주며 "이건 '초대'다. 오늘을 기다렸어~"라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홍세라는 또 다른 속옷을 들고 '성인식'을 열창했고 이에 서이수는 '런투유'로 화답하며 속옷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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